▲ 두산이 25일 잠실 한화전에서 2만5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려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 이재국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이재국 기자] 두산이 올 시즌 5번째 잠실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전에서 오후 5시 58분에 2만5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두산의 올 시즌 5번째 매진 기록이다. 종전 4경기는 3월 23일과 24일 시즌 개막 시리즈인 한화 2연전과 5월 4일과 5일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LG를 상대로 매진을 기록한 것이었다. 이날까지 한화가 두산의 5차례 만원 사례 중에서 3차례나 파트너가 됐다.

한화가 주말에 서울 원정을 오면 흥행 보증수표가 되고 있다. 올 시즌 LG도 잠실 홈경기 2차례 매진을 기록했는데 한화전 1경기(5월 11일), 두산전 1경기(4월 13일)였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이재국 기자

▲ 매진을 이룬 25일 잠실 한화-두산전. 한화 팬들이 3루쪽 관중석을 가득 채운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 이재국 기자


▲ 매진을 이룬 25일 잠실 한화-두산전. 두산 팬들이 1루쪽 관중석을 가득 채운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 이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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