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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후반기 부진' 송신영, 베테랑 투구 펼쳐라

작성일: 2015.09.28 12:4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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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남통현, 이상희 게임노트 에디터]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가 각각 3위와 5위를 지켜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만난다.

넥센과 SK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시즌 15차전을 치른다. 넥센은 선발투수로 베테랑 우완 송신영(38)을 예고했다. 송신영은 올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하고 있다. SK에서는 언더핸드 박종훈(24)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박종훈은 올 시즌 5승 8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하고 있다.

◆ 최악의 투구(8.18)

송신영이 완벽하게 무너졌다. 송신영은 지난달 18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며 강판됐다.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포수 실책이 나오기는 했으나 송신영은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베테랑 투수의 경험이 이날 경기에서는 발휘되지 않았다.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를 제외하고 믿을 만한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송신영의 부진은 뼈아팠다.

◆ 후반기에는 다른 사람

송신영은 후반기 들어 좋은 투구를 펼치지 못했다. 9점대 평균자책점과 0.375에 이르는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전반기에 보여 줬던 좋은 투구가 나오지 않고 있다. 송신영은 올 시즌 SK를 상대로 선발과 구원으로 각각 한 차례씩 등판했다. 2경기에서 6이닝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송신영은 이날 SK전에서 시즌 8승째를 챙기며 후반기 부진을 씻을 수 있을까.

[사진1] 송신영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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