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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난조' 다나카… SD전 6이닝 5실점 ERA 3.20

작성일: 2019.05.29 09: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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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다나카는 1회 난조에 무너졌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선전했던 다나카 마사히로(31·뉴욕 양키스)가 미끄러졌다.

다나카는 2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회 4실점에 발목이 잡히며 6이닝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 7개를 잡았으나 9피안타(1피홈런) 2볼넷을 내줬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94에서 3.20으로 조금 올랐다.

1회가 문제였다. 선두 가르시아의 3루수 방면 타구 때 실책이 나오며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레예스에게 안타를 맞았고, 무사 1,2루에서 마차도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호스머에게 던진 2구째 싱커가 통타당하며 3점 홈런을 맞고 실점이 순식간에 4점으로 불어났다.

홈런을 맞은 뒤 투구는 좋았다. 완벽한 투구는 아니었지만 이렇다 할 큰 위기 없이 5회까지 왔다. 하지만 팀 타선이 4회 1점을 지원하는 데 그치며 패전 요건을 벗지는 못했다.

마지막 이닝이었던 6회에도 실점하며 처음과 끝이 모두 좋지 않았다. 1사 후 연속안타를 맞고 1사 1,3루에 몰렸고 가르시아의 번트 때 다시 실점했다. 다나카는 레예스를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마쳤으나 이미 투구 수는 100개에 이른 상황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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