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노트] '4일 휴식 괜찮아' NC 이태양, 1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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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정리] 선두 삼성에 승차 1.0경기 차로 따라붙은 NC가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 있는 SK를 만난다. 선발 이태양은 10승에 도전한다.
NC 다이노스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우완 언더핸드 이태양을 예고했다. 이태양은 지난달 15일 kt전에서 9승째를 올린 뒤 21일 넥센전과 27일 롯데전에서 모두 5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10승에 실패했다. SK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2승이 있는데, 모두 SK행복드림구장에서 얻은 승리였다.
이태양은 마지막 등판 이후 4일을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4일 휴식 후 등판했을 때 성적은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42로 나쁘지 않았다. 더 파고들어 가 보면 시즌 초반과 중반 이후 성적에 차이가 나타났다. 5월까지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이 7.71이었는데 6월 이후에는 3경기에서 2승을 올렸고 평균자책점도 1.62로 낮았다.
이태양의 10승 도전을 도울 타자들은 포스트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NC 김경문 감독은 지금까지 정규 시즌에서 보여 준 것과는 다른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와 연승을 일궈 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3번 타자 박민우다. 박민우는 1일 LG전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5경기에서 타율이 0.438이다.
에릭 테임즈의 40도루 달성 여부도 관심사다. 테임즈는 지난 10경기에서 타율 0.387, 3홈런 3도루를 기록했다. 1일 LG전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40(홈런)-40(도루) 달성에 실패했다. NC는 SK와 2연전을 치른 뒤 5일 kt전을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친다.
SK는 1일 두산전에서 1-2로 지면서 추격자들을 확실히 제칠 기회를 놓쳤다. 6위 KIA와 1.5경기, 7위 한화와 2.0경기 차이가 난다. 여전히 유리한 것만은 사실이다. 2일 선발투수는 문광은인데 올 시즌에는 52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했다. 지난 시즌 7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했다.
[사진] NC 이태양 ⓒ 한희재 기자
[제작] SPOTV 게임노트 에디터 NC 윤태식 / SK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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