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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더블헤더 6타수 무안타 5삼진… 샘슨 7K 완투승(종합)

작성일: 2019.06.09 13:0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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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더블헤더 2경기 모두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팀은 3-1로 이겼다.

지난 6일 손에 공을 맞은 뒤 손목 부상으로 7,8일 결장했던 추신수는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하루만에 타율이 0.295에서 0.287까지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2사 후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며 힘을 쓰지 못했다. 1차전 5회, 7회에 이은 4타석 연속 삼진이었다.

1-1로 맞선 5회 1사 1,2루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나가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텍사스 이적 후 58번째 몸에 맞는 볼로 구단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7회 비디오 리플레이 끝에 투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땅볼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선발 애드리안 샘슨이 9이닝 4피안타(1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완투하며 더블 헤더에서 팀 투수 소모를 최소화했다. 오클랜드 좌완 왕웨이중은 8회 나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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