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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새 프로그램 공개…핀란디아 트로피 출전

작성일: 2015.10.05 14:0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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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남녀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박소연(19, 신목고), 이준형(20, 단국대), 김진서(20, 갑천고)가 나란히 시즌 첫 국제 대회에 나선다.

박소연 이준형 김진서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이준형과 박소연이 8~11일(이하 현지 시간)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리는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진서는 9~11일 벨라루스 뮌스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스타' 대회에 참가한다.

박소연과 이준형 김진서는 7일 오전 나란히 핀에어 AY04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한다.

핀란디아 트로피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 시리즈 대회다. 아이스스타 대회는 기타 B급 대회로 분류된다. 곧 다가올 2015~2016 시즌 그랑프리 대회를 앞둔 선수들은 올 시즌 새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실전 점검 차원에서 이번 대회 출전을 결정했다.

시즌 첫 국제 대회에서 각별히 준비해 온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는다. 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인 'Black Orpheus (블랙 오르페우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The Red Violin (레드 바이올린)'을 연기한다.

이준형은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은 뮤즈의 'Exogenesis Symphony part 3 (엑소제네시스 심포니 파트3)' 프리스케이팅은 'Romeo and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택해 구성했다.

김진서는 쇼트프로그램인 베토벤의 'Moonlight Sonata(월광소나타)'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Singing in the rain(사랑은 비를 타고)'을 펼칠 예정이다.

박소연과 이준형의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10일 오후(이하 한국 시간)에 열린다. 프리스케이팅은 11일 오후 치러진다. 김진서는 9일 쇼트 프로그램, 11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

[사진1] 박소연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사진2] 이준형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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