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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멘도사, ML 최초 '포스트시즌 여성 해설자'

작성일: 2015.10.07 04: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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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국 ESPN 첫 여성 야구 해설자 제시카 멘도사가 '메이저리그 최초의 여성'이 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 시간) 멘도사가 전국 단위 포스트시즌 중계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여성 해설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며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했던 멘도사는 지난 8월 25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해설자로 데뷔했다.

멘도사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MLB 포스트시즌 첫 경기,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해설을 맡게 됐다. 여성 해설자가 전국에 방송되는 포스트시즌 경기를 해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멘도사는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나는 단지 해설을 하고 싶을 뿐이다. 다른 일로 화제가 되고 싶지는 않다"는 말을 남겼다.

[사진] 포스트시즌 중계를 맡게 된 제시카 멘도사 ⓒ MLB.co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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