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주문도 먹방에 대만족했다.
홍현희는 '한국인의 밥상'을 보다 백합을 먹기 위해 주문도에 방문했다. 기대하고 먹은 만큼 만족스러운 음식에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홍현희는 "시간만 되면 한 접시 더 먹고 가는 건데"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대합실이 비어 있었다.
주민에게 대합실이 닫힌 이유를 묻자 2시 되면 오후 배가 끊긴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제이쓴은 "저희 어떻게 나가요?"라 물었으나 아침 배로 나가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졸지에 주문도에 갇히게 된 홍현희와 제이쓴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서로를 탓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하지만 연휴 전날이라 방도 없었고, 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앉아 있었다. 하지만 지나가던 이장과 마주쳐 구원의 손길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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