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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키움전 6이닝 2실점… 5경기 만에 QS 성공

작성일: 2019.06.27 20:2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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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투수 제이콥 터너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제이콥 터너가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터너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무4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터너는 지난달 29일 한화전 9이닝 1실점 완투승 이후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1-0으로 앞선 터너는 1회 1사 후 김하성에게 안타, 도루를 허용한 뒤 1사 2루에서 이정후에게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이정후, 박병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에 몰렸고 장영석의 1타점 땅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2회부터 변신했다. 2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터너는 3회 1사 후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박병호, 장영석을 각각 뜬공 처리했다. 4회 역시 안타 한 개를 빼곤 아웃카운트를 잡아 나갔다.

터너는 5회와 6회 각각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팀이 6회초 2-2 동점을 만들면서 터너가 패전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는 2-2로 맞선 7회말 하준영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95개(스트라이크 61개+볼 34개)였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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