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삼성 원태인, 창원 NC 3연전 복귀 예정
작성일: 2019.07.03 17:5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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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휴식을 위해 퓨처스리그에 내려가 있는 선발투수 원태인 복귀 계획을 알렸다.
올 시즌 데뷔한 신인 원태인은 16경기에 등판해 63⅔이닝을 던지며 3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고 있다. 구원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꿨고, 팀 핵심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2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끝으로 원태인을 퓨처스리그로 내렸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인 체력 관리를 위해서다.
원태인은 말소 후 열흘을 채우자마자 복귀할 듯했다. 그러나 이전까지 김 감독은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빠른 복귀에 대해서 확답을 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3일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번 주 복귀를 시사했다.
삼성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한다. 순위 대결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두 팀 모두에 중요한 매치업이다. 원태인 정확한 등판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창원 3연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3일 타선에 변화를 줬다. 주전 중견수 박해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중견수 자리에는 김헌곤이 들어가고 지명타자로 나섰던 김동엽이 좌익수를 맡는다.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지명타자가 되고 최영진이 1루를 지킨다. 강민호 허리 부상으로 선발 마스크는 김도환이 쓴다.
삼성 타순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중견수)-러프(지명타자)-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좌익수)-최영진(1루수)-김도환(포수)이다. 선발투수는 덱 맥과이어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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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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