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바르셀로나 2019-20시즌 원정 유니폼 ⓒ FC 바르셀로나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19-20시즌에 쓰일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에 선수들이 입게 될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색상 변화가 있다. 지난 시즌 원정 유니폼은 밝은 초록색이었으나 이번에는 노란색으로 변경됐다.

새롭게 발표된 원정 유니폼 콘셉트는 바르셀로나의 자랑 '라 마시아'다. 라 마시아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설을 통치하는 말이다.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유니폼은 라 마시아 4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다. 클럽을 상징하는 색깔을 사용했다. 젊은 재능과 미래를 만든 라 마시아에 경의를 표하는 뜻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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