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박지성, 호날두 시대 이후 맨유 최고의 윙어"
작성일: 2019.07.09 16:5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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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매체 '플래닛 풋볼'은 8일 "제임스가 합류한 기념으로 맨유 최고의 윙어를 선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대 이후가 기준이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박지성은 여기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한 선수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해내는 선수였다. 볼 운반, 대인 수비까지 하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스타일의 선수였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총 204경기에서 28골 29도움을 기록했다.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2위는 나니가 선정됐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린 나니를 더 많이 기억할 것이다. 그는 같은 나라, 같은 포지션, 역대 최고의 선수와 함께 뛰면서 운이 좋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나니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맨유 소속으로 총 230경기서 40골 73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3위는 후안 마타가 뽑혔다., 4위로는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선정하면서 “발렌시아는 웨인 루니 시절에 리더십과 노련한 경기력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5위 애슐리 영이 뽑혔다. 이 매체는 “우리는 영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까먹고 있다. 물론 그가 팀을 빨리 떠났으면 평가가 더 높아졌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6위부터 13위까지 순위를 보면 앙토니 마시알, 헨리크 미키타리안, 앙헬 디 마리아, 가브리엘 오베르탕, 멤피스 데파이, 알렉시스 산체스, 윌프리드 자하, 조란 토시치가 차례로 뽑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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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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