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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감독 "군다스, 우리카드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고"

작성일: 2015.10.12 18: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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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천안, 조영준 기자] "군다스는 아직 실전 경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다른 팀 외국인 선수와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카드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최고라고 봅니다."

지난 2014~2015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우리카드 한새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2015~2016시즌 1라운드 경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카드는 그동안 외국인 선수와 인연이 없었다. 다른 팀들이 '특급 공격수'들을 영입해서 재미를 볼 때 우리카드는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터키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군다스 셀리탄스(30, 라트비아)를 영입했다. 라트비아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파워 넘치는 공격력이 장점이다.

군다스의 기량을 아직 베일에 가려져있다. 김상우 감독은 "우리카드에서 뛴 역대 외국인 선수 중에서 군다스가 최고라고 본다. 공을 다루는 기술과 파워면에서 그렇가"고 평가했다.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고 팀의 맏형으로 선수들을 이끌어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김상우 감독은 지난 2010~2011시즌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의 사령탑을 맡았다. 이후 4년동안 지휘봉을 놓았던 그는 오랜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만에 V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하게 됐다. 경험도 있고 컵 대회도 치렀기 때문에 차분하게 임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안정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김상우 감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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