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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윌슨, KBO 데뷔 첫 연타석 홈런

작성일: 2019.07.31 19:3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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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이 KBO에 데뷔하고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롯데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이 KBO에 데뷔하고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번째 타석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연달아 담장을 넘겼다.

첫 번째 홈런은 0-0에서 앞서가는 선제 솔로 홈런, 두 번째 홈런은 1-2에서 2-2를 만드는 동점 솔로 홈런이었다. 모두 삼성 선발 김윤수를 상대로 쳤다.

윌슨의 연타석 홈런은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리그에선 올 시즌 20번째, 역대 1037호다.

윌슨의 동점 홈런에 힘입어 롯데는 4회 현재 2-2로 따라붙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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