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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8연패 끝' 한용덕, "임준섭 5년 만에 선발등판, 최고의 피칭"

작성일: 2019.07.31 21:4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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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덕 한화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임준섭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8회 5득점을 앞세워 5-2로 이겼다. 한화는 지난 14일 KIA전부터 이어진 8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 임준섭은 2014년 10월 11일 삼성전 이후 1754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는 정은원이 2안타 2타점, 이성열이 2안타, 정근우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한용덕 한화 감독은 "선발 임준섭의 호투와 분위기를 바꾼 정근우의 홈런이 오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임준섭은 5년 만에 선발로 올라 부담이 컸을텐데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근우가 좋은 타격을 했다.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 남은 경기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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