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림엔터테인먼트 'W프로젝트' 로고 모션 영상.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의 'W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프로젝트4'의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네 번째 'W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던 울림은 이번 영상에서 프로젝트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W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들은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그리고 새로운 이름인 이성준이다. 이들의 이름과 함께 '2019. 09. 02'라는 날짜까지 함께 공개돼 새로운 프로젝트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널리 알린 다섯 명의 멤버들과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비공개 연습생 이성준까지 이름 공개만으로도 이들의 조합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과연 이들이 뭉친 네 번째 'W프로젝트'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W프로젝트'는 울림이 지난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자는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2017년 1월부터 주찬-소윤의 '너같은 사람 없더라', 장준-영택의 '가뭄', 대열-동현-재석의 퍼포먼스 필름 등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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