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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대신' 에릭센, 레알-PSG 이적 시장 막판 관심

작성일: 2019.09.01 16: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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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에릭센은 2020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과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으면서, 여름 내내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확정적인 이적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이적 시장이 끝을 향해 간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1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에릭센을 향한 영입의 손길은 아직도 존재한다. 레알과 PSG가 에릭센 영입을 고려한다.

두 팀의 이적 시도엔 '네이마르'가 관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PSG는 적당한 가격을 제시한다면 네이마르 이적을 허용할 방침을 내비쳤다. 레알과 FC바르셀로나가 영입전을 벌였다. 네이마르가 선호하는 행선지는 '친정' 바르사였다. 협상이 여의치 않지만 극적으로 합의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미러'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가 이적하면 에릭센을 영입해 공백을 채우려고 한다. 영입 명단의 최상단에에릭센을 올려뒀다는 소식. 에릭센은 레알 이적에 대한 꿈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을 시도했지만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 폴 포그바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벌인 협상 역시 결렬된 상황이다. 현재 1억 2500만 파운드(약 1804억 원)의 거액의 이적료를 남긴 가운데 에릭센 영입에 거액을 퍼부을 준비가 됐다.

에릭센은 지난달 26일 열린 토트넘-뉴캐슬전에서 벤치에 앉았다. 이적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2일 오전 0시 30분 열리는 토트넘-아스널전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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