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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PO 신기록 3개' NC, 한 획 그은 대승

작성일: 2015.10.22 03:1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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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NC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에 14점 차 대승을 거두며 가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 차 승리를 6년 만에 갈아 치웠고 1경기 최다 타점, 득점 기록도 새로 썼다.

NC 다이노스는 2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3차전에서 장단 19안타 15타점을 터트린 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16-2로 크게 이겼다. 박민우, 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손시헌, 이종욱 등 6명이 멀티히트 이상을 때리며 두산 마운드를 두들겼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을 포함해 모두 7명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며 불붙은 NC 타선의 화력을 잠재우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날 대승으로 NC는 종전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이던 11점을 6년 만에 경신했다. 2009년 10월 14일 SK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4-3으로 승리한 바 있는데 이 때 최다 점수 차와 함께 최다 득점, 타점 기록도 세워졌다. SK는 당시 두산에 14득점, 14타점을 뺏으며 곰 마운드를 유린했다. NC는 21일 경기에서 14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16득점, 15타점을 올려 세 부문 모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NC 다이노스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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