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무너뜨린 뮌헨 '측면 트리오'
작성일: 2015.10.28 06: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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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뮌헨의 공격을 이끈 건 왼쪽 측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세 선수였다.
뮌헨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니더작센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DFB 포칼 VfL 볼프스부르크와 32강전에서 토마스 뮐러의 2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해결사는 뮐러였으나 볼프스부르크의 수비를 무너뜨린 건 빠른 발로 측면을 공격한 킹슬리 코망, 더글라스 코스타, 다비드 알라바였다. 세 선수는 완벽한 호흡으로 볼프스부르크의 측면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뮌헨의 뮐러가 추가 골을 넣었다. 추가 골을 넣는 과정에서 코망과 알라바, 코스타가 적극적인 침투로 뮐러의 골을 도왔다. 세 명의 선수가 밥상을 차린 것. 뮐러의 두 번째 골이자 경기 세 번째 골도 측면 공격에 가담한 알라바의 크로스에서 시작됐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10전 전승으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승점 7점 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포칼 우승을 놓치며 리그 우승에만 머물렀다. 최대 고비처라고 할 수 있는 볼프스부르크와 포칼 경기에서 세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 승리로 뮌헨은 시즌 2관왕 이상을 기록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
[영상] 볼프스 무너뜨리는 뮌헨의 측면 공격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더글라스 코스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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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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