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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착한 게 제 장점이자 단점…겉모습 나빠보여도 속마음 좋다"

작성일: 2019.11.27 11:4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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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안재현이 "착한 것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안재현의 신작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안재현 외에도 오연서, 김슬기, 구원, 허정민, 황우슬혜, 민우혁, 차인하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속 이야기처럼 자신이 갖고 있는 편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안재현은 "착한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극중 시크한 외모에 반전의 역사를 지닌 남자주인공 강우 역을 맡은 안재현은 "제 편견은 뭐, 제목처럼 제가 하자가 제일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입을 뗐다.

그는 "저도 굉장히 차가운 외모를 가지고 있고, 남들이 봤을 때는 시크하게 보실 수도 있는데 실제 성격과 장점과 단점을 꼽자면 착한 게 제 장점이자 단점이다. 겉모습은 나빠보이지만 속마음은 좋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이날 오후 8시55분 첫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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