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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10kg 찌웠다…샤워신 기대했는데 짧아 아쉬워"

작성일: 2019.11.27 12: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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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현이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10kg 찌웠다."

배우 안재현이 한층 탄탄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재현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8월 아내 구혜선과 결혼 3년 만의 파경이 알려진 뒤 9월부터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은 이후 처음으로 이날 공식석상에 섰다.

미소를 머금은 채였지만 긴장을 감추지 못한 안재현은 그간 유지했던 마른 몸보다 더 건장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안재현은 "올해 1월 운동을 시작했다. 너무 마르기도 했고 건강관리를 위해 1주일에 한번 운동을 했다"며 "기가막힌 타이밍에 '하자있는 인간들'이 와서 매일 운동했고 10kg 정도 몸무게를 불렸다"고 밝혔다.

그는 "샤워신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짧게 지나가더라. 운동량에 비해 잘 안보인 것 같아 아쉽다. 기가막힌 타이밍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안재현 외에도 오연서, 김슬기, 구원, 허정민, 황우슬혜, 민우혁, 차인하 등이 출연한다.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이날 오후 8시55분 첫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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