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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3년 만에 안방 컴백, 좋은 기회라 생각해 욕심났다"

작성일: 2019.11.28 15: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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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에서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은 윤계상. 제공|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초콜릿'으로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하지원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리는 드라마. 극 중에서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3년 만에 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는데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작품 자체가 너무 좋았고,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도 너무 좋았다"며 "저한테는 굉장히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가 휴먼 멜로 드라마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다. 저한테는 좋은 기회인 것 같기도 해서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이형민 PD는 윤계상의 캐스팅에 대해 "제가 일하면서 언젠가 한 번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은 배우였다. 최근 작품에서 국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번 드라마는 까칠한 캐릭터다. 내면은 그렇지 않은 시크한 인물을 윤계상이 연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드라마를 보면 시청자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소년 같은 느낌이 있다. 담백한 캐릭터를 윤계상이 맡는다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고, 제 예상이 적중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초콜릿'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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