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였다.
정준과 김유지는 농구 경기를 보러 가기에 앞서 서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정준은 긴장한 김유지에게 떨리냐고 물었고 김유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이때 "뽀뽀"라고 말하자마자 김유지는 정준에게 다가갔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헐리우드를 연상시키는 스킨십에 이어 농구장에 방문한 이들은 정준의 의형제인 이관희를 만났고, 정준은 유지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자랑하고 김유지를 쉴새없이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지는 안경을 벗고 있겠다는 정준에게 "잘생겼다"며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냈고 서로 기대며 거침없이 스킨십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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