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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 마음 알게됐다 "내가 나쁜 역이었네"

작성일: 2019.12.19 21:18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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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있는 인간들'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연서가 안재현의 마음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이강우(안재현)는 주서연(오연서)에게 “좋아해서 미안하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우는 “오래전부터, 지금도, 최근에도, 미래에도 쭉 미안할 거다”며 “귀찮게 할 거고 생각나게 만들 거다. 좋아해서 미안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주서연은 이를 듣고 이강우의 뺨을 때렸다. 그가 끝까지 장난을 치는 거라 생각했던 것. 집에 온 주서연은 두근거리는 자신의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자신의 감정에 의아해했다. 주서연은 “너무 오랜만에 달렸다. 운동 부족이다”며 마음을 외면했다. 

이후 주서연은 이강우의 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이강우의 집에서 기다린 후 15년 전의 일에 대해 물었다. 알고 보니 자기에게 고백했던 마음은 내기가 아니었던 것. 주서연은 "내가 나빴네. 혼자 오해하고 혼자 결론 짓고"라고 말했고 이강우는 "아니다.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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