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야나기타 부상' 일본, 테이블 세터 재구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일본이 테이블 세터를 재구성했다.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의 부상 여파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5일 푸에르토리코를 상대할 일본의 평가전 계획을 보도했다. 평가전 1차전에 출전할 테이블 세터는 아키야마 쇼고(세이부)-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로 정해졌다. 이나바 아쓰노리 타격 코치는 앞서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와 야나기타를 1, 2번에 배치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야나기타는 정규 시즌 막판 왼쪽 무릎을 다쳐 일본시리즈에서 제 컨디션으로 뛰지 못했다. 프리미어12 출전을 강행하려 했으나 검진 결과 피로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이 나와 결국 대표팀에서 나왔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야마다-야나기타로 이어지는 '트리플 스리(3할 타율-30홈런-30도루) 테이블 세터'를 포기했다. 야마다는 3번타자로 나서고, 앞에 아키야마와 사카모토가 배치됐다. 아키야마는 퍼시픽리그 타격 2위(0.359)에 올랐고, 일본 프로 야구 신기록인 216안타를 쳤다. 사카모토는 올 시즌 3번 타자로 출전한 경기가 가장 많고, 2번 타자 경험은 지난해가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주자 1루 상황에서 성적이 좋고 병살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점수를 얻었다고 한다.
2번 타자로 낙점된 사카모토는 "내 스타일대로 하겠다. (국제 대회를 의식하기 보다는) 평소대로 타격하고, 사인이 오면 그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나카무라 아키라(이상 소프트뱅크) 역시 2번타자 후보다. 고쿠보 감독은 일본시리즈까지 마친 나카무라는 실전 감각이 살아 있는 만큼 사카모토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와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사진] 야나기타 유키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