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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DJ불나방X기안·헨리 트러블메이커X황재균…배꼽 빠진 'OT의 밤'[종합S]

작성일: 2019.12.28 01:03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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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OT의 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 오리엔테이션을 즐기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뒤늦게 참여한 화사와 함께 회원들은 황재균팀과 손아섭팀으로 나누어 말뚝박기 게임을 했다. 황재균팀에는 황재균과 이성우, 성훈, 경수진, 화사, 헨리가 손아섭팀에는 손아섭, 박나래, 한혜연, 기안84, 이시언, 허지웅이 구성돼 열정적인 대결을 펼쳤다. 

에이스 선수들인 화사, 성훈, 황재균 등의 등장으로 손아섭팀은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그러나 기적을 이뤄 낸 박나래의 점프로 우여곡절 끝에 두 팀은 무승부로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이어 회원들은 경수진과 이성우가 준비한 식사를 즐겼다. 경수진은 한우갈비찜과 꽃게탕을, 이성우는 짜장국수를 회원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준비해 와 감동을 자아냈다. 회원들은 음식의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수진과 이성우는 맛있게 먹는 회원들을 보며 뿌듯해 했다. 

배우 송진우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됐다. 진행에 앞서 동방신기, 배구 선수 김연경, 전현무의 축전 영상이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축하 공연 무대가 시작됐다. 첫 주자는 태풍으로 데뷔가 무산됐던 박나래, 성훈이 함께한 '불나방' 공연이었다. 다소 과한 박나래의 댄스와 성훈의 안무가 모두의 흥을 돋우었다.

신입 회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허지웅이 '카스바의 여인'으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경수진이 수줍게 무대에 올라 '비와 당신'을 부르며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야구 선수 손아섭, 황재균의 무대가 펼쳐졌다. 손아섭은 '질투'를 선곡해 모두의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았다는 황재균은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깜찍한 안무와 함께 선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화사의 'HIP' 무대에 이어 기안84와 헨리가 엔딩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기안84와 헨리는 앞서 오랫동안 준비해 온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였다. 기안84의 난해한 몸짓과 헨리의 완벽한 안무가 의외의 조화를 보였다. 

축하 공연이 모두 끝난 뒤, 무지개 회원들은 애장품 추첨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시언은 전설의 앨범으로 불리는 성훈의 앨범 'My Style'을 소속사 사장 책꽂이에서 구해 와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자신은 박나래의 황금 망토를 선물로 받았다. 이어 회원들은 마지막 식순인 캠프파이어로 따뜻한 마무리를 하며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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