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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2' 의대시절 앙숙 이성경·안효섭, 한석규 있는 돌담병원行 [종합S]

작성일: 2020.01.06 23:0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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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의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이 돌담병원에서 함께하게 됐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하 '김사부2')에서는 세미나에서 수술 집도를 영상으로 참관하던 중 환자를 살리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수술 도중 환자 건강 상태에 문제가 생기고, 집도하던 의사 박민국 교수(김주헌 분)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영상으로 이를 보던 김사부는 앞에 앉아 있던 펠로우 차은재(이성경 분)에게 말을 걸어 종이와 펜을 빌려 메모를 했다.

그는 "달리기를 잘하냐"며 차은재에게 자신이 적은 메모지를 수술실에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차은재는 "누구신지 여쭤봐도 되냐"고 물었고 김사부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으며 "돌담병원에서 일하는 닥터 김사부"라고 자신을 밝혔다. 

차은재가 전한 메모에는 환자가 '텐션 뉴모'(긴장성 기흉)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박민국은 시연을 무사히 마쳤고, 환자는 정상 페이스를 찾았다. 수술이 끝난 후 박민국은 메모지를 전한 이가 김사부 임을 알게 됐고 그를 찾아갔다. 

차은재는 김사부에게 "어떻게 아셨느냐"라고 질문했고 김사부는 자신의 할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을 찾아 나선 차은재를 타박했다. 차은재는 김사부의 막말에 황당해 했다.

김사부는 서우진의 수술 실력은 높이 샀다.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먼저 다가가 "혹시 일자리 필요해요?"라며 다가갔고, 서우진은 "누구십니까"라며 물었다. 김사부는 "돌담병원이라고 들어 봤나 모르겠네. 마침 거기 GS가 하나 필요해서. 관심 있나 하고"라며 설명했다.

서우진은 "저를 아십니까"라며 의아해했고, 김사부는 "페이닥터 하다 오늘 잘렸다는 정도만 대충. 내부 고발 때문에 왕따 어쩌고저쩌고 하는 정도만 대충"이라며 털어놨다.

서우진은 "근데 저한테 일자리를 주시겠다고요? 왜요?"라며 경계했고, 김사부는 "왜는 무슨. GS는 필요한데 수술은 잔뜩 밀렸고 이럴 때 선심 쓰는 척 자리 하나 던져주고 온갖 궂은 수술 좀 맡겨볼까 해서. 관심 있으면 한 번 와 보든가"라며 명함을 건넸다.

차은재는 이날 GS과의 수술에 잠시 합류하게 되었지만 수술 도중 과호흡 등의 증상으로 쓰러졌다. 차은재의 교수는 그가 수술 공포증이 생겼고 그에 따라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는 사실을 알고 꾸짖으며 분원인 돌담병원으로 파견 갈 것을 지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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