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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진태현, 딸 세연과 합심해 생애 첫 이벤트…박시은 '울컥'

작성일: 2020.02.04 00:1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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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진태현이 딸과 함께 아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딸 세연이와 함께 아내 박시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은은 어머니로부터 "빨리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급히 외출했다. 심각한 분위기에 보는 이들도 "어떡하느냐"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는 박시은의 생일 파티를 위한 가족들의 계획이었던 것.

박시은이 외출한 사이 진태현과 딸 세연은 미역국을 끓이고 불고기를 하는 등 요리에 돌입했다. 특히 세연은 의외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진태현은 딸의 이런 모습에 "세연이가 제주도에서 여릴 때부터 유명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다"라며 으쓱해 했다.

박시의 딸 세연은 엄마를 위한 손편도  준비했다. 딸은 '사랑하는 마미. 함께하는 첫 생일. 덕분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본다. 항상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 딸이라서 내심 신경 쓰였다. 표현은 잘 못해도 항상 가족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으니 그냥 제 방식대로 마음껏 사랑하겠다. 생일 축하하고,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 딸래미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딸의 감동의 손편지에 박시은은 눈시울을 붉혔다. 박시은은 "가족이 된지 3개월 정도 됐는데, 딸에 대해서는 뭔가 울컥울컥한 마음이 있다. 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이 생긴다. 해주지 못한 게 많고,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이 많지만 서로 채워져 가는 시간들이 미안하면서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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