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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 김찬우 살림왕 등극…'한국노래앓이' 외국인 친구들 수준급 실력[종합S]

작성일: 2020.02.05 00:3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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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청외전-외불러'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 외전 외불러'에서 김찬우가 능숙한 살림실력을, 외국인 친구들이 능숙한 한국어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외전 외불러’에서는 김찬우가 살림꾼 면모를 가득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찬우는 이른 아침 떡국을 끓여내 친구들을 감동시킨 것에 이어 저녁 전 간단한 간식을 청춘들과 즐기기 위해 떡볶이를 만들었다. 김혜림은 김찬우의 야무진 실력에 "주부처럼 뚝딱뚝딱 잘 만든다"며 감탄과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김찬우만의 떡볶이의 비법은 콜라였다. 에일리는 그의 모습에 "설탕 대신 이걸 넣는 거냐"라고 질문하며 김찬우의 비법을 파악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우는 옛날 분식집에서 보던 초록색 접시에 완성된 떡볶이를 담았다. 김찬우 떡볶이를 맛본 에일리와 키마는 감탄을 내뱉으며 기뻐했다. 특히 키마는 한입 베어문 후 콧소리를 내며 몸을 좌우로 흔들정도로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찬우는 장작패기 실력도 과시했다. 그는 에일리에게 장작패기 방법을 알려줬고 에일리는 그간 숨겨 놓은 근육을 사용해 열혈 제자로 거듭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 친구 마리아와 시메가 들어왔다. 한국에 온 이유가 오직 '한국 노래가 좋아서'라는 마리아는 "따로 학원이나 학교를 안 다닌다"라며 "사람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조금 외롭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찬우는 새로 온 친구들의 끼니부터 걱정할 만큼 어느새 '불청'의 '엄마'로 거듭나 있었다.

김찬우는 점심에 이어 저녁 식사 준비에서도 메인 셰프로 나섰다. 칼질과 고기 볶기를 동시에 하는 등 요리 고수의 면모를 가득 뿜어냈다. 김찬우가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오마르를 위해 다양한 식재료로 식사준비를 하는 동안 에일리와 정승환은 상 준비를 하며 김찬우를 도왔다. 요리를 완성한 김찬우는 "큰 형 집에 온 것처럼 먹어라"라며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다.

오마르는 그런 김찬우의 마음에 "형님이 주시는 건 다 좋다"고 고마워했다. 김찬우는 마리아가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부엌으로 향했다. 방금 전 간식으로 먹고 남은 떡볶이를 데우기 위해서였다. 김찬우의 정성에 마리아는 맛있는 먹방과 수준급의 노래로 보답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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