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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시몬스, LAA 유니폼 입는다…'2대3+현금' 트레이드

작성일: 2015.11.13 09:5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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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올해의 수비선수상을 받은 안드렐톤 시몬스(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LA 에인절스로 트레이드 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가 유격수 시몬스와 포수 유망주 호세 브리세노를 에인절스에 보내고, 에인절스로부터 베레랑 유격수 에릭 아이바와 왼손 투수 유망주 션 뉴컴, 오른손 투수 크리스 엘리스에 현금 250만 달러를 얹어서 받는 '2대3+현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최초 보도에는 브리세노가 트레이드 명단에 없었다. mlb.com이 구단에 확인한 결과 브리세노까지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인절스는 오랫동안 유격수 자원을 찾아나섰다. 아이바가 2016년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기 때문. 21살 유망주 로베르토 발도퀸과 지난해 12월 8백만 달러 보너스 계약을 했으나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몬스의 수비 능력은 메이저리그 유격수 가운데 최고로 손꼽힌다. 문제는 타격이다. 시몬스는 2013년 시즌부터 통산 타율 0.252 출루율 0.301 장타율 0.357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격수는 타격보다는 수비 능력을 더 높게 평가받는 포지션이다. 시몬스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았으나, 올해는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에게 자리를 넘겨 줬다.

[사진] 안드렐톤 시몬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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