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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하정, 퇴사 10년 만에 MBC 컴백…"아들, 정준호 존경심으로 똘똘"

작성일: 2020.03.11 08: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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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정.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이하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정준호를 뛰어넘는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인다.

11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이하정은 10년 만의 MBC 컴백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하정은 2011년 퇴사 이후 무려 10년 만에 '라디오스타'로 친정 MBC에 돌아와 “너무 감개무량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녹화에서 이하정은 ‘라디오스타’ 섭외 소식을 들은 남편 정준호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준호는 최근 게스트로 출연해 ‘만능 가방’으로 큰 히트를 친 바. 뿐만 아니라 역시나 게스트 유경험자인 여에스더까지 등장해 ‘라스’ 출연 상담을 자처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의 짜증 나는(?) 첫 만남 스토리를 털어놨다. 한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당시만 해도 정준호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던 이하정이 마음을 열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하정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정준호 때문에 집안 잔치 때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 역시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하정은 또 아들이 정준호에 대한 존경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며, 정준호가 아들 앞에서도 ‘투 머치 토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남편 정준호 못지않은 ‘투 머치 토커’ 이하정의 예능감은 11일 오후 11시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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