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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3골' 수아레스, 엘 클라시코의 새 강자

작성일: 2015.11.22 03:45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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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8)가 '엘 클라시코'의 새 강자가 됐다.

수아레스는 22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0분, 후반 28분에 두 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두고 10승 2패(승점 30)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수아레스는 최근 소속팀에서 물오른 공격력을 보여 줬다. 지난달 25일 에이바르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1일 헤타페 원정 경기에서는 1골을 추가했다. 수아레스는 5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바테 보리소프와 홈경기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9일 비야레알과 리그 홈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6일 2014-15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4분 네이마르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리고 수아레스는 3월 22일 홈 경기에서는 결승골로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수아레스는 전반 선제골로 공격 물꼬를 텄다. 그리고 후반 추가 골로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에 대못을 박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리오넬 메시의 복귀로 'MSN 트리오'가 다시 뭉쳤고, 리그 2연속 우승을 향한 발걸음도 더욱 가벼워졌다.

[사진] 수아레스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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