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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단장 "하렌 팀 합류 희망, 페르난데스는 6월 복귀"

작성일: 2015.02.09 10: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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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댄 하렌이 '은퇴 불사' 의사를 접고 스프링캠프 준비에 들어갔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호세 페르난데스는 복귀 시점을 6월로 앞당겼다는 소식이다.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마이애미 댄 제닝스 단장은 'MLB 네트워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하렌이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며 페르난데스는 6월 중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프링캠프 시작에 앞서 불펜 투수를 더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제닝스 단장에 따르면 하렌은 구단과 면담을 통해 팀에 합류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마이애미는 지난해 다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하렌과 디 고든, 미겔 로하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하렌은 이미 서부지구에 있는 팀에서 뛰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상황이었다. 트레이드 이후 은퇴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결국 팀에 남기로 했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예상보다 조금 일찍 마운드에 오를 수도 있다. 지금까지 예상 복귀 시점은 7월이었는데 빠르면 6월 중순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스프링캠프 전에 투구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불펜투수 영입에 대해서는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에 1~2명의 불펜투수를 데려올 수 있다"고 했다. 현재 FA 신분인 불펜투수로는 지난해 밀워키 마무리였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워싱턴에서 뛰었던 라파엘 소리아노 등이 있다.

[사진] 댄 하렌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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