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길현 'FA 계약-결혼'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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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윤길현(32)이 화촉을 밝힌다.
최근 4년 38억 원 FA(프리에이전트) 계약으로 SK에서 롯데로 둥지를 옮긴 윤길현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쉐라톤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다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첫눈에 반한 윤길현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
윤길현은 “FA 계약에 이어 결혼이란 겹경사를 맞게 돼 정말 기쁘다. 부산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 감회와 각오도 특별하다.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은 물론, 경기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에서 신혼을 맞게 된 윤길현과 신부 이다현 씨는 해운대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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