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위)와 엔하이픈(아래). 제공| 플레디스,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히트 레이블이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연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10일 위버스를 통해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합동 콘서트 '2021 뉴이어즈 이브 라이브 프레젠티드 바이 위버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2021 뉴이어즈 이브 라이브'가 12월 31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오프라인 공연으로 동시 개최된다"며 "빅히트 레이블의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새해 카운트다운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공개된 라인업은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와 빌리프랩 소속 엔하이픈이다. 

빅히트는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좌석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할 경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된다"고 했다. 

빅히트 레이블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디스 뉴이스트, 세븐틴, 쏘스뮤직 여자친구, 빌리프랩 엔하이픈 등이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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