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준(왼쪽)과 장신영. 출처ㅣ장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장신영이 첫째 아들이 준 막대과자를 자랑했다.

장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안이 깜짝 이벤트? 시크하게 주고 방에 들어감. 나 큰 아들한테 빼빼로 받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정안에게 선물 받은 막대과자를 입에 물고, 소파에 앉아있는 강경준과 촬영하는 등 한껏 신난 장신영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장신영 SNS

이어 장신영은 "남편님은? 아들 사랑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고, 특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사춘기가 시작됐다고 전한 첫째 아들 정안이의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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