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도스방(남편)과 데이트. 요즘 힘든가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입술이 다 부르트다니. 영양제 더 챙겨 먹고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고 관리 관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외출에 나선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입술 위로 빨갛게 부르튼 자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홍지민 SNS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 것 같다며 입술이 부르터도 아름다운 비주얼에 감탄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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