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왼쪽)와 남편. 출처ㅣ채리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과 결혼 4주년을 맞이했다.

채리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가족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그대랑 함께여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눈에서 꿀이 떨어질 듯 달콤하다.

이어 채리나는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는 우리 매우 칭찬해"라고 덧붙이며 뿌듯해했고, 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 코치 박용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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