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지효. 출처ㅣ트와이스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결별을 인정한 트와이스 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지효는 12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어제 팬 사인회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나 셀프 메이크업했다. 헤헤헤 신나"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셀카'를 공개한 지효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청초한 분위기와 더불어 큰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글귀로 보아, 해당 사진은 지효가 셀프 메이크업 이후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효의 해당 사진은 강다니엘과 결별 인정 이후 첫 SNS 게시물이다. 지효는 지난 10일 소속사를 통해 강다니엘과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8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들은 일에 집중하느라 만남이 줄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하고 현재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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