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아(왼쪽)와 딸 해이. 출처ㅣ송경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유쾌한 손금 일화를 공개했다.

송경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손금을 봤더니, 너무 다 사주면 나중에 가진 돈을 자식한테 다 잃을 거라고 하셨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5살 배기 딸 해이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헉 그런 게 손금에 나와? 조심해야겠음 후덜덜"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이렇게 귀여운데 사달라고 하면 다 사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경아는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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