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PL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선수상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10월에 열린 경기에서는 4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리그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3번째다. 20169월에 처음 상을 받았고 20174월에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에 또 정상에 섰는데 토트넘 선수로는 20188월 이후 처음이다.

손흥민은 아담스, 코어디, 포날스, 그릴리시, 해리 케인, 티아구 실바, 카일 워커를 제치고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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