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장영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연 연기 미세먼지. 점점 더 늘어나는 코로나19. 진짜 속상하네요. 제발 물러가라 좀. 나가기가 무섭네요 휴. 이럴 때 콕콕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아들과 운동 중인 장영란 모습이 담겼고, 엉덩이 부위를 모두 모자이크 처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장영란 SNS

특히 61.6kg가 몸무게를 인증하며 "그래 결심했어. 다시 한번 다이어트 도전. 작심삼일 이제 노노. 다시 한번 해보리"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체중계를 찍을 만큼 아직 빠지진 않았지만 게임하고 나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근육도 많이 생겼고요"라고 진행 상황을 알렸다.

그러자 이를 본 이상아와 신지는 "모자이크가 더 웃겨"라고 폭소했고 누리꾼들 역시 폭소하며 장영란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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