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경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집st. 다들 친정 오면 이런 옷 입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정집 화장실 거울 앞에 서있는 편안한 차림의 정경미 모습이 담겼고, 그의 부풀어 오른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첫째 아들 출산 6년 만에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는 최근 "내일이면 임신 9개월"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임신 9개월 차 'D라인' 치고는 날씬한 것 같다며 그의 순산을 응원했다.

정경미는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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