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 서동주, 박연경 아나운서(왼쪽부터). 출처ㅣ서경석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두 달 만에 22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서경석이 근황을 전했다.

서경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빠지니 키도 좀 커졌나 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신으로 알려진 서동주보다 큰 키의 서경석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인생 최고 몸무게 94kg에서 2개월 만에 22kg을 감량한 몸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1972년생인 서경석은 49세임에도 키가 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서동주보다 높은 곳에 올라가 있던 비밀이 밝혀져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 출처ㅣ서경석 SNS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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