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자녀 소을(왼쪽)이와 다을.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 '소다남매'와 결혼식을 방문했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승희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아.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생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인 결혼식에 방문한 이윤진, '소다남매' 모습이 담겼고, 세 사람 모두 곱게 차려입어 미모를 뽐냈다.

▲ 출처ㅣ이윤진 SNS

특히 2011년생으로 10살인 소을이는 한 명품 브랜드 가방을 메고 있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초3의 명품백 소화력에 감탄하며 훌쩍 큰 '소다남매'를 흐뭇해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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