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왼쪽)와 윤전일.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10개월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도 살 많이 쪘어요. 워낙 말랐어서 많이 티는 안 나지만 저 37주 5일짼데 18키로 쪘고요. 몸무게 60 되었네요. 허벅지랑 등살 아주 대박이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보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잘 가려지는 부위가 쪄서 다행이고 빠질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먹고 있어요"라며 임신 10개월 차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임신 중 찐 게 60kg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그의 순산을 응원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