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눈 뜨자마자 고고씽. 진짜 나오기 싫었지만. 하지만 역시 나오길 잘했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새벽에 나와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는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걸으면 너무 기분 좋아요. 조금만 더 걷고 아침밥하러 가자"라고 덧붙였다.

▲ 출처ㅣ홍지민 SNS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런 만큼 또다시 요요가 반복되지 않게 계속 운동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가 된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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