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고맙다고 말한' 이와쿠마, 전화위복 삼을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시애틀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이와쿠마와 1년 1,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된 금액만 1,200만 달러다. 한 시즌 190이닝 이상 투구 등 옵션을 다 채우면 3년 4,75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액수만 놓고 보면 다저스가 제안했던 3년 4,500만 달러보다 많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고 계약이 무산된 뒤 연봉이 크게 깎일 수 있었던 상황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괜찮은 계약 조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쿠마는 19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지난주에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마치 내 의지와 상관없이 큰 파도에 휩쓸려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나는 시애틀로 돌아왔고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애틀은 내가 다른 팀과 협상을 하고 있을 때에도 꾸준히 관심을 놓지 않았다. 나를 위해 언제나 신경 써 준 구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시애틀은 내년 시즌 연봉으로 이와쿠마에게 1,200만 달러를 지급한다. 이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시즌 동안 적용되는 1,000만 달러 상당의 옵션 계약을 맺었다. 2017년 옵션은 이와쿠마가 2016년 시즌에 162이닝 이상을 던지면 1,4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듬해 옵션은 2017년 시즌에 162이닝 이상 소화 또는 2016~2017년 동안 책임진 이닝이 324이닝을 넘으면 1,5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는 조건이 적혀 있다.
[사진] 이와쿠마 히사시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