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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진입' KIA 임준혁, 1억3000만 원에 재계약

작성일: 2015.12.28 11:2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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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서 큰 힘을 보탰던 오른손 투수 임준혁(31)이 억대 연봉자가 됐다.

KIA 타이거즈는 28일 '선수단 49명과 2016년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재계약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32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0명이다. 

임준혁은 5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160% 인상됐고, 심동섭은 9100만 원에서 53.9% 인상된 1억4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한승혁은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40% 인상됐다.

내야수 김민우는 9300만 원에서 29% 오른 1억2000만 원에, 최용규는 3400만 원에서 47.1% 오른 5000만 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박찬호는 2900만 원에서 27.6%가 인상된 37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외야수 김호령은 2700만 원에서 122.2%가 오른 6000만 원에, 김다원은 5600만 원에서 1400만 원 인상(인상률 25%)된 7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반면, 지난 시즌 1억2000만 원을 받았던 투수 서재응은 5000만 원 삭감(삭감률 41.7%)된 7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김병현은 2억 원에서 25% 삭감된 1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이날 현재 미계약자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 1명이다.

[사진] KIA 타이거즈 임준혁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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