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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방통위 평가 콘텐츠 제작 역량 '매우 우수'

작성일: 2015.12.30 12:3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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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SPOTV 4개 채널이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15년 등록 대상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이하 "PP")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91개 방송 사업자 143개 채널을 계열 PP와 개별 PP로 구분하고 자원, 프로세스, 성과 경쟁력을 13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하고 총점 및 분야별 경쟁력을 5개 등급(매우 우수15%, 우수 25%, 보통 35%, 미흡 20%, 매우 미흡 5%)으로 분류해 상위 2개 등급을 공개했다.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SPOTV, SPOTV2, SPOTV GAMES 3개 채널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SPOTV+는 우수를 받았다. SPOTV와 함께 개별 PP 부문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채널은 JTBC Golf, MTN, FTV, 서울경제 TV, K-바둑 등 모두 11개다.

에이클라는 SPOTV, SPOTV2, SPOTV+, SPOTV GAMES 등 4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SPOTV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로 KBO, UFC, NBA, WTA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인기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IPTV 종합 스포츠 채널인 SPOTV2는 야구 관련 콘텐츠를 집중 편성하고, SPOTV+는 UCL, K 리그, UEL 등 축구 콘텐츠 위주로 편성해 축구 전문 채널로 발돋움하고 있다. SPOTV GAMES는 e-sports 전문 채널이다.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지난해 KBO 리그 중계를 시작하면서 케이블과 위성 등 모든 유료 방송 플랫폼에 채널을 론칭해 5,90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아울러 경쟁사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 야구 시청률이 올랐다. 2010년 IPTV 채널을 개국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 사업을 시작한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KBO, MLB, UFC, NBA, UCL 등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스포츠 전문 채널로서 입지를 다졌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 다시 보기, 경기 하이라이트,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만4,000개에 이르는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했는데, KBO 관련 콘텐츠가 1만5,000여 개로 가장 많았고 MLB가 약 9,500개로 뒤를 이었다. 조회 수는 네이버 기준 MLB 정규 시즌 VOD만 약 3억 8천6백만 회를 기록했다.

[사진]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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